RE-Eat14 [수지|성복] 냉동 삼겹을 굳이..? 원한다면! - 잠수교집 성복동에 있는 잠수교집에서 먹은 냉동삼겹살 후기를 올렸습니다. 제 평가로는 맛은 그닥이었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찾아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tommyandjeff/222717657359 [수지|성복] 냉동 삼겹을 굳이..? 원한다면! - 잠수교집 #냉동삼겹살 은 냉장 물류 시스템이 갈 갖추어지지 않은 과거에나 먹는 음식이었다. 냉동보다 냉장 고기가 ... blog.naver.com 2022. 5. 2. [분당|정자] 프라이빗하고 깔끔한 한우구이 - 한소헌 맛있는 한우를 먹은 후기! 정자동 한소헌에 방문하여 원없이 먹은 한우 구이 후기를 올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tommyandjeff/222717610291 [분당|정자] 프라이빗하고 깔끔한 한우구이 - 한소헌 이번 주는 가족 행사로 오랜만에 수도권으로 올라왔다. 특별한 날엔 특별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 법이지.. ... blog.naver.com 2022. 5. 2. [포항|영일대] 포닥들만 가는 숯불 닭구이 집 - 포닭집 간이 욕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부어라 마신 참이슬의 숙취가 이슬만큼 남아있던 휴일 오후, 포항에서 오랫동안 함께 했던 친구 윾의 부름이 왔다. "이따 술 없이 해장 2차의 개념으로 저녁을 때리실 분은 있나용" 숙취로 연휴를 마무리 지을 수 없다는 생각에 어디든 가자고 나왔고, 윾은 삼각별이 빛나는 차를 끌고 우리 집 앞까지 픽업 왔다. 본래는 이동에 있는 어탕 집을 가서 시급히 해장을 마치려 했으나, 나는 차도 있으니 조금 더 멀리 나가보자는 제안을 하였다. 멀리 간다고 해봤자 포항이지만 왠지 오늘은 남구에서 벗어나 보고 싶다는 나의 바람이 잔뜩 들어간 제안이었다. 시간도 많고, 시간 없어도 내 시간을 빌려주겠다는 말에 윾은 선뜻 영일대로 차를 끌었고 우리는 그렇게 영일대 포닭집에 당도하였다. .. 2021. 10. 5. [성남|중원| 스알못이 쓰는 스시미니에서 점심 오마카세 글쓰기에 지쳐서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글이다. 지난 휴가 때 (2021년 8월 4일)에 방문해서 즐겼던 런치 오마카세 (4만 원)의 구성을 자랑하고자 한다. 스시미니는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는 사람들"에게는 가격 대비 양과 맛이 보장되는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고 한다. 우선 필자는 "아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곳의 초밥이 다른 식당과 비교하여 얼마나 훌륭한 수준인지는 평가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훌륭한, 아니 훌륭하고도 남을 맛있는 집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맛은 평가하지 못하겠으니 실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스시의 설명만 사진과 함께 기록하고자 한다. 앞에 놓은 그릇에는 소금, 와사비, 생강이 있는데 모든 메뉴마다 어떤 것을 찍어서 먹는 게 좋을지 실장님이 친.. 2021. 8. 1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