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로만 가득찬 삶을 살다보면 정말 많이 지칠 수 밖에 없다.
해야만 하는 일들이 너무 많으면 그것이 나를 쫓아오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물론 잠시 그 일을 놓고 있다고 하더라도 막연한하게 큰 더미의 일들이 주는 압박감은 어쩔 수 없다.
아마 그럴 때 의무와는 관계없이, 그것이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 의무에서 진정으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사이드잡을 가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사이드잡이 본업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면 베스트가 아닐까?
GUI 기반으로 CLI 기반의 프로그램 편하게 만들기, 수동 시스템 자동화할 수 있게하기 등등.. 생각해보고 수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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